<미생(未生)>
윤태호
*종국(終局)
: 대국의 끝
무채색
"받아들인다. 수용한다. 그런 거 없다.
내 앞에 펼쳐진 판을 인정하는 것. 그것뿐이다.
마음에 맞는 팀과 함께 할 수도,
스타일이 다른 팀과 함께 할 수도.
나의 색이 바랠수록 관계의 긴장은 사라진다.
가장으로서, 아빠로서,
나는 무채색이다.
그것이 나의 색깔이다.
핵심은... 남아 있는 것이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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